신개념 스티커 위치추적기 ‘아이미스홈’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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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기반 위치정보 서비스 개발업체인 (주)엘코어텍(대표이사 조현성)은 전세계 어디서나 최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 위치추적기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상용화 한다.
귀중품, 반려동물, 미아방지, 치매노인예방, 분실방지에 필요한 제품으로 분실에 대비할 수 있으며 위치확인스티커를 부착하고 해당제품을 분실할 경우, 습득자는 해당제품에 스마트폰으로 태그(터치)할 수 있고, 소유자의 제품정보/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습득자가 태그한 위치를 소유자에게 카카오알림톡, 문자메시지 등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GPS 서비스에 비해 단말기가 필요 없고 배터리에 의존하지 않고 매월 발생하는 통신료가 없으며,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시제품은 귀중품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한글용 5종 영문 4종, 애견 분실방지용 펜던트 및 펫버클 한글용 4종 영문용 4종 등이다.
앱으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태그만으로 위치가 전송되는 기술로 전세계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고 국내단독 기술개발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주)엘코어텍은 IP 기반 위치확인시스템에 대해 국내특허를 출원하고 PCT 국제출원을 마쳤다.
(주)엘코어텍 관계자에 따르면 “한해 분실되는 수많은 제품들에 대한 경제적 손실방지 차원에서 아이미스홈 제품이 큰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타인의 물건을 찾아주려는 선의의 행동이 대한민국 사회를 밝게 빛내주는 초석으로서의 기술이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상용화 이전부터 각 분실대상 제품별 독점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국내 굴지기업들과 사업 다각화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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