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인터넷 기반 위치확인 ‘아이미스홈’ 상용화 베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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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4 1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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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인터넷(IP) 기반 위치확인 서비스 업체인 (주)엘코어텍(대표이사 조현성)은 지난 6월에 자사 대표브랜드 ‘아이미스홈’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8월까지 베타서비스를 진행한다.
귀중품, 반려동물, 미아방지, 치매노인예방, 분실방지에 필요한 위치확인스티커를 부착하고 해당제품을 분실할 경우, 습득자는 해당 제품에 스마트폰으로 태그(터치)할 수 있고, 소유자의 제품정보/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습득자가 태그한 위치를 소유자에게 카카오알림톡, 문자메시지 등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GPS 서비스에 비해 단말기가 필요 없고 배터리에 의존하지 않고 매월 발생하는 통신료가 없으며,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플 설치가 필수적이지 않아 실용적이며 2년 무상서비스에 1년 단위로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강아지 제품군의 경우 식별번호 등록(농림수산부 발급)도 가능하며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한 유전자번호도 삽입할 수 있다.
차세대 위치추적기 시장의 리더로서 분실 관련 서비스 제조사 및 유저들에 호응을 얻고 있는 (주)엘코어텍 관계자에 따르면 “귀중품 뿐만 아니라 치매노인, 미아방지, 반려동물 분실방지에 최적화된 제품을 상용화 하게 돼서 기쁘다”며, “기 공급처를 비롯해 국내 중견기업, 강아지용품 제조사, 공산품 제조사 등과 OEM 공급을 위한 진행을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베타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 관련 내용은 아이미스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미스홈‘ 위치확인 제품은 온라인 판매처 및 엔씨에프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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